서울 강북구는 수유시장 인근 두부자통닭(솔매로45길 98)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17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두부자통닭 방문자는 즉시 강북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가게에는 코로
구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모두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해당 가게는 수유시장 내부에 있지는 않고 인근에 있어 시장 자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