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이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던 미추홀구 주민 88살 여성 A씨가 전날 오후 숨졌습니다.
A씨는 집단 감염이
이 센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오전까지 입소자 등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3명이며 이 중 A씨를 포함해 7명이 숨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