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수물 분석 주력…다음 주 소환
검찰이 서울지방국세청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사무실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천 회장은 다음 주 소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신종플루 감염자 900명 육박
미국은 신종플루 감염자가 9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당분간 5단계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은행들 746억 달러 자본확충
미국은 10개 은행이 746억 달러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은 기준금리를 1%로 내렸습니다.
▶ 노동부, 파견대상 업무 확대 방침
노동부는 건물청소나 주유원 등 현행 32개로 제한돼 있는 파견 대상 업무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노동계 반발이 예상됩니다.
▶ "한-EU FTA 23일 가서명"
유럽연합 회원국이 한국과 FTA 협상 결과를 수용해 오는 23일 서울에서 가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논평을 자제했습니다.
▶ 이 대통령 "서비스산업 선진화 시급"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분야가 있지만 각종 서비스 분야를 선진화시키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 보즈워스 오후 방한…6자회담 재개 협의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핵 6자회담 참가
북한을 6자회담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 교사·목사 등 마약사범 대거 적발
검찰이 마약 사범 56명을 적발해 26명을 구속했습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마약퇴치운동을 벌인 목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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