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보건당국은 오늘(11일) 서석면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석면 거주 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어제(10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15명으로 늘었습니다.
홍천군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말과 휴일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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