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반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찰이 인터넷 자살 정보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앞으로 2주 동안 사이버 명예경찰 천 백60명을 동원해 자살 유해정보를 24시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23건의 인터넷 자살
또 올 들어 유해 글 3백 16건을 발견해 자살 미수자나 자살 시도자 56명을 찾아 부모에게 인계하거나 관련 기관에 상담을 연결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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