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오늘(8일) 호원1동에 사는 70대 A(의정부 142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콧물과 인후통
서울에 직장을 둔 A씨는 그동안 자차로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의 가족 5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