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노을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기상청이 "적어도 5일 이내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만한 태풍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호 태풍 노을'이 7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적어도 5일 이내에는
다만 기상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등 발생 조건이 갖춰져 10월 말까지 태풍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례적인 장마에서 높은 정확성을 보였던 체코 기상 앱 윈디도 제11호 태풍 노을과 제12호 태풍 돌핀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