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감염된 수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사람 가운데 절반이 조금 못 되는 155명은 끝내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당국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감염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탔던 33
이에 따라 탑승자의 46%에 달하는 155명은 입국 후 어느 지역으로 흩어졌는지 알 수 없게 돼 혹시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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