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58원 급락…넉 달 만에 1,200원대
원·달러 환율이 58원이나 급락하면서 넉 달 만에 1,2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 주가 30p 상승…올해 장중 최고치
외국인이 대거 순매수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가 30포인트 올랐습니다. 장중 한때 1377까지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조사…"의견 적극 개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검찰조사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노 전 대통령 "국민께 면목없어"
노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을 출발하기에 앞서 국민께 면목이 없으며,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재보선 후유증…정국 변화 예고
4·29 재보선이 끝났지만 여야 모두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나라당은 완패에 따른 수습 방안을 고심 중이고, 민주당은 정동영 당선자의 복당 문제로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국내 SI 의심환자 4명으로 줄어
16명까지 늘었던 SI 의심환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추가 환자가 없어 국가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했습니다.
▶ 산업생산 3개월째 증가…동행지
산업생산이 전월대비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14개월 만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역시 신의 직장'…연봉 9,300만 원
산업은행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9천3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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