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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오프라인 교육장 '휴넷 캠퍼스' 등 시설 및 장비 투자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훈련 과정(플립러닝, 게임러닝, 메이커교육 등)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점 ▲국내 최초 온라인 및 플립러닝 NCS 과정 인증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학습 관리 시스템 랩스(LABS) 개발 등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실제로 휴넷은 2016년부터 에듀테크를 강조하며 450억원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 투자했다.
한편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비중 90% 이상, 평균 학습 만족도 4.5점(5점 만점), 업계 최초·최다 플립러닝 과정 보유 등 양질의 우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조영탁 대표는 "휴넷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교육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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