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노동절과 촛불집회 1주년 등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불법 시위로 변질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평화적인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
한편 노동, 시민단체들은 내일(30일) 노동절 전야제에 이어 5월1일 본 집회를 전국적으로 열고 다음날인 2일에는 서울에서 촛불 1주년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어서 경찰과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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