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중국 광저우의 한 사무실에서 우체국 직원으로 속여 53살 이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보안번호를 새로 설정해야 한다고 속여 600여만 원을 계좌로 이체 받는 등 10명으로부터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 등 현지에서 콜센터 관계자들을 검거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콜센터 운영책을 검거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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