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27일 전국 12개 시·도 7032개 학교에서 등교가 중단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192곳이다.
전날 수도권 유·초·중·고교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가면서 6840곳의 등교가 불발한 데 이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
교육부는 다음달 11일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고3 제외)의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 수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