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생활체육협회 창립총회 24일 개최

지난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기계회관 3층 한국요트협회 사무실에서 온프오라인 합동 한국디지털생활체육협회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돼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민행동지침을 엄격히 적용했다고 협회 측은 강조했다.
9인의 발기인이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했고 21인의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총51명 총회 참석, 위임장 제출 21명).
발기인대회와 총회는 유준상 발기인 대표의 인사말, 박승훈 엑서마인 대표의 디지털생활체육협회 발족의 필요성 설명, 나도성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의 발기대회·총회 안건 설명 그리고 참석자 의견제시 등 순서로 진행돼 만장일치로 정관 및 총회의사록,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상규 기자 new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