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전 대통령 소환일 오후 발표
대검 중수부는 오늘(26일) 오후 3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일정 등 조사 계획을 발표합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25일) 밤늦게까지 노 전 대통령이 보내온 답변서 검토작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정운 말단직책…후계수업 시작
김정일 국방위원장 셋째 아들인 김정운이 최근 국방위원회의 말단 직책인 '지도원'을 맡게 되면서 후계수업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구조조정 대상 기업 주초 확정
다음 달부터 대기업과 중대형 해운업체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기업 12곳 정도와 해운사 7곳 정도가 이번 주 내로 확정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돼지독감 확산…각국 방역 '비상'
멕시코에서만 68명의 생명을 앗아간 돼지독감이 미국으로 확산하면서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돌연변이로 사람 간 감염이 본격화하면서 각국 방역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4·29 재보선 D-3…정국 분수령
여야 간 격돌은 물론 각 당내 계파 간 대립구도를 뒤흔들 4·29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2분기·연간 실적전망 잇단 상향
주요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2분기와 연간 실적 추정치가 잇따라 상향조정되고 있습니다.
▶ 1분기 자동차 수출 지난해 절반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대형차나 SUV 대신 중·소형차 판매가 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1분
▶ 경찰 "자살카페 운영 형사 처벌"
동반자살을 모의한 다섯 명이 적발되고 주동자 1명이 입건된 가운데 경찰은 인터넷에서 자살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을 무조건 형사처벌하기로 하는 등 집단 자살사건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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