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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0시를 기해 제주형 방역 대책을 기존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하라고 21일 지시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수도권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 2주간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방역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원 지사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
더불어 "12개 고위험업소가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영업 중단 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에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명 늘어 28명이 됐다.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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