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속도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20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서울 지역 확진자는 409명이 됐다.
24시간 전보다 32명이 늘어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9일 정오 기준으로 집계했을 때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확진자는 623명이었다.
서울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54명이 됐다.
이외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일 0시 기준 24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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