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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 사진=매일경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 철강업계도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포스코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2교대 근무를 즉각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직원 1명이
이 직원은 휴가 기간 중 그제(18일) 증상이 있어 당일 회사에 알렸으며 광양보건소에서 어제(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제철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오늘(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 대상으로 3개조 재택근무를 실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