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공도읍에 사는 60대 여성 A(안성 15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13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A씨는 사랑제일교회 방문 후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성시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성지역 내 감염자 수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