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흥시청 홈페이지 캡처 |
시흥시청이 관내 코로나19 40·4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40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입니다.
41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6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오늘(18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즉시 방역했으며 인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