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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 홍보물 [사진= 서울시] |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가을학기는 오는 9~11월 진행한다. 인생 설계를 돕는 종합 과정인 '베이직 코스'와 직장인 특화 과정 '워크앤라이프 코스'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대면 활동과 비대면 활동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베이직 코스'는 진로 탐색과 사회 이슈를 다루는 소그룹 워크숍, 온·오프라인 주제 강연 등 청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모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250명을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발해 지원한다. '워크앤라이프 코스'는 다양한 직군의 또래 직장인끼리 모여 건강하게 일하며 사는 법을 나누는 그룹 활동으로, 지원 동기를 작성해 온라인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청년포털 누리집(http://youth.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코로나19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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