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와 30번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8일) 원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무실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직장 동료인 서울 동작구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번째 확진자인 40대 B씨는 A씨 부인입니다.
이들 부부의 자녀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A씨 부부는 원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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