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이 58·59·60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58번째 확진자는 봉담읍 수기리에 거주하는 70대입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발열, 설사 및 가래 등 증상이 발현하여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9번째 확진자는 화성시 병점 1로 65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자로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58, 59번째 확진자 모두 감염 경로가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집단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60번째 확진자는 화성
화성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우리제일교회 집단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