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1천767명이 됐습니다.
서울에서 하루에 32명이 확진된 것은
어제(13일)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0명, 롯데리아 집단감염으로 4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5명이 증가했습니다. 해외 유입으로 1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가 9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