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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 및 여행 산업 전반에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SNS 영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항공 및 여행 산업이 침체된 현 시대상을 '처음으로 여행이 우리를 떠났습니다'는 메시지로 정의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언젠가부터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어,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게 됐던 여행이 코로나19로 인해 곁에서 멀어졌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모두의 공감과 함께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영상 말미로 갈수록 현재의 우울한 시대상을 짚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행이 가진 속성을 활용해 희망적인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여행의 마지막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에 빗대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잃어버렸던 여행과 평범한 일상 속 가치들 또한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마지막에 여행이 다시 돌아오는 그때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던지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캠페
해당 캠페인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 8월 6일부터 공개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