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관리소장 겸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B씨는 이번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지속해서 입주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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