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수원시청 공식 블로그 캡처] |
수원 113번 확진자인 A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5일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경기 화성시도 A 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화성시청은 A 씨가 지난달 30일 영천동 소재 동탄드림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고, 지난 1~5일에는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홍연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