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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천안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5일 천안시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A 씨는 천안 114번 확진자가 됐다.
그는 지난달 31일부터 열감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지난 4일 천안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그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A 씨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추후 관련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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