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1분경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근처 도림천 산책로에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 행인 25명이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소방대원
고립·구조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도림천 옆 산책로를 지나다가 집중 호우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