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캠핑장을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경기 김포시 가족과 접촉한 전북도민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
전북도는 김포시 확진자 가족(3명)과 전북 완주군 한 캠핑장에서 함께 실내활동을 한 전주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전주의 일가족은 지난 29일 오후 1시 20분부터 7시간가량 완주군의 한 캠핑장에서 김포시 확진자 가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