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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과 심광섭 지식서비스공과대학 학장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신여대] |
이날 협약식은 심광섭 성신여대 지식서비스공과대학 학장과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을 비롯해 김도형 정보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오장민 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정영배 역량문화그룹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MOU에 따라 성신여대와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커리큘럼 설계 및 운영 ▲우수 교수진(강사진) 교육과정 참여 ▲교육 콘텐츠를 구축 및 공유 등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심광섭 지식서비스공과대학장은 "이번 기회로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을 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
이에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AI 분야는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및 공유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당사가 제공하게 될 프로그램들이 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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