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지속적으로 폭언·폭행을 한 직장 동료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1·2심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양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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