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 추정 물체를 검사한 결과 깔따구 유충 2건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는 전날 유충 추정 물체 22건에 대한 검사를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했으며 이 중
이들 유충은 이달 14일과 16일에 각각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전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누적 사례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254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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