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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용인시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
28일 용인시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124번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용인 124번 확진자인 A 씨는 기흥구 상하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4명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을 보이기
이후 지난 27일 용인 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으로 판명됐다.
그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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