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강동구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서울 강동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강동구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48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과 이동 동선을 밝혔습니다.
강동 48번 확진자 A 씨는 천호2동 거주민으로, 해외현지 또는 기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그제(25일) 볼리비아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주를 경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방역 택시를 타고 자택에 귀가했습니다.
이튿날인 어제(26일) 강동구 제1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 판
그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구 방역 당국은 확진자 자택 및 공용부문에 대한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층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자택 경비원(관외 거주자) 1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타지역 보건소에 통보한 뒤 자가격리 조처했다고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