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쌍령동에 사는 62살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4일) 밝혔습
이 여성은 그제(22일) 확진된 광주시 39번 62살 환자의 아내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광주시 39번 환자는 직장이 서울 강남구에 있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그제(22일)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 부부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