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상근무 체제 돌입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및 점검 강화 ▲산사태 취약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선제적 대피 준비 ▲산간계곡·저지대·관광지·하천변 등지에서는의 인명피해 예방 활동 집중 ▲둔치 주차장 차량 이동 ▲지하도로 출입통제 등을 지시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