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70% 이상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지난 22일 전국의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CCTV 찬반을 조사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수술실 내 범죄행위
사생활 침해 및 의료행위 위축 등의 이유로 CCTV 설치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10.9%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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