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송산면 사료용 옥수수밭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돼 긴급 방제했다고 23일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5월 말부터 중국 남부에서
산란량이 많아 발생 초기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크고, 개체 수가 늘어나면 월동에 성공하면서 국내에 정착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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