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의원 간 '불륜' 사태로 논란이 일어 유진우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한 전북 김제시의회가 유 의원과 함께 스캔들에 휘말린 고미정 의원도 제명 조처했다.
김제시의회는 22일 제24
이날 13명 전체 의원 가운데 당사자인 고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12명 의원이 제명 찬반 투표에 참석해 전원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고 의원은 제명 외에도 의원직도 박탈당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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