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고래생태체험관에 살고 있는 수컷 돌고래 1마리가 폐사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2일 오전 9시24분께 수컷 돌고래 '고아롱'이 폐사했다고 밝혔다. 고아롱은 2009년 10월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할 때 일본에서 들여 온 돌고래로 18세
고래생태체험관은 돌고래 수족관으로 이번에 폐사한 고아롱 포함 암컷 3마리와 수컷 2마리 등 모두 5마리의 돌고래가 살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