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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령된 전국 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및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해제되지만, 광주지역 내 교회는 지자체 지침에 따라 인원제한 등의 조치를 지켜야 한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몰리는 집합·모임·행사는 열 수 없다.
또 실내에서 50인 미만이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등을 따라야 한
이용섭 시장은 "여전히 광주 코로나19 상황은 심각 단계"라면서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며 최대의 적은 방심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가 지난 1일 격상시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9일까지 유지된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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