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장 등은 정수처리시설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활성탄흡착지를 둘러보고, 서대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으로부터 6개 정수센터의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 위생과 질병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며 "사소한 일에도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 더욱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다 깨끗한 아리수 공급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