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0일 전국 22개 학교의 등교수업이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22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383곳보다 361개교가 줄었다.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14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성동구·
한편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60명으로 16일보다 2명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교직원은 총 13명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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