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한 뒤 21일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지역감염과 해외 입국 코로나 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7일 확진자 4명이 나온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1일 만입
이용섭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각자가 방역 주체가 돼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를 실천해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주말에도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코로나에 절대 틈을 주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