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코로나19 18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안내했다.
17일 부천시청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확진자가 작동에 사는 주민이라고 밝혔다.
184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날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확진자의 집과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부천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4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치료 중인 이는 28명이고 완치돼 격리 해제된 이는 15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사망자는 1명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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