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몬테소리, 교육 브랜드 대상 및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석권

↑ 한국몬테소리 교구[사진= 한국몬테소리]

유아 및 초등 교육 전문 기업 한국몬테소리(회장 김석규)는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유아교육부문 10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동도서 부문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은 교육 기업의 품질과 신뢰도 및 인지도를 토대로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게 한국몬테소리 측은 설명했다.
유아교육 및 도서 부문에서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 입지를 다져온 한국몬테소리는 세계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오직 어린이만을 생각하며 만든 국내 최초 몬테소리 홈스쿨 교육을 선보이고 있으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왔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베이비 몬테소리·리틀몬테소리·빅몬몬테소리 ▲홈일상감각 리틀수학·리틀한글·베이비영어·리틀영어가 있다. 또한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 ▲토이방·메리토이가베, 정서 발달 그림책 ▲토들피카소·글끼말끼가 있으며, 탐구력 발달을 위한 이야기 책 ▲경제e야기·수담뿍 수학동화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초등 전문 홈스쿨 프로그램 ▲몬테소리 아이힘 국어·영어·수학·한국사 등까지 포함됐다.
김석규 한국몬테소리 회장은 "1975년 창립 이래 45년간 어린이들을 독립된 인격으로 존중하며 어린이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숨겨진 자기 내면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몬테소리는 지난 5월 호주 어린이 도서 협의회에서 선정된 올해의 책 '누구일까…나는?' 시리즈와 일상 마음 동화 '보리와 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