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14일(현지시간) 흑인 커뮤니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상호 화합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뉴욕주 퀸즈에 있는 '필 뷰티
서플라이' 매장 앞에서 이 회사 박인 대표, 케빈 리빙스턴 '100슈츠' 창립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 넷째부터) 등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부금은 흑인 커뮤니티 취약계층 무료 음식 배달 일을 담당할 한 청년의 보수로 사용된다.
[사진 제공 = 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