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간 개들이 죽임을 당한 공간 주변에 주민들이 운영하는 애견카페가 들어섰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폐쇄한 부산 북구 구포 가축시장(개 시장) 인근에 주민 자활 사업으로 운영하는 '피터펫 애견카페'가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총 155㎡ 규모인 애견카페
애견카페는 주민 자활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주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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