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금천구청은 오늘(13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34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습니다.
금천구 34번째 확진자 A 씨는 지난 2일부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지난 12일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명돼 국가지정병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천구청은 확진자 주거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확진자 세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A 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